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병중의 단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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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08 | 조회수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병중의 단념 -
저는 고통 중에 침대에 붙잡혀 있습니다. 열이 오를 때 저는 제 생명을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팔에 맡깁니다. 그분의 보다 큰 영광과 선한 기쁨을 위해, 죽든 살든, 이제와 영원히 저를 그분의 손에 맡깁니다.
[기도]
주님, 저는 병들고 싶지 않고,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비참함도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오로에게 주셨던 포기의 영을 제게 주시어, 제 병의 결과에 대해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의 자비 속에서 평화롭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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