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 예수님이 사제에게 - 계속되고 있는 구속 사업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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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08 | 조회수5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계속되고 있는 구속 사업 하느님께는 모순이 없고 있을 수도 없다는 것, 하느님께서는 불변적인 존재이시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삼위로 한 분이신 하느님인 나는 무한히 단순한 존재이다. 내게는 더 완전하다든지 덜 완전한 속성이란 것은 있을 수 없다. 내가 바로 진리이고, 지혜와 권능, 정의와 자비, 빛과 생명이다. 내게서 버림받은 악인들을 위해 창조된 지옥은 자비에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다.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인 나는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짐으로써 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 정의와 자비를 충족시켰다. 내 '강생의 신비'는 무한한 자비의 행위요, 내 '수난과 죽음의 신비'는 무한한 정의의 행위인 것이다. 너희의 수난 나는 교회의 '머리'이다. 너희는 자유와 책임을 지닌, 살아 있는 지체들이다. 머리인 내가 자비의 행위로 아버지의 뜻을 따랐고, 너희는 나와 함께 오직 한 몸을 이루고 있다. '구속의 신비'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지체들이 머리처럼 수난을 겪기 마련이라는 사실은 하느님의 자비에 전혀 상반되지 않는다.... 나의 어머니이시며 너희의 어머니이시고, 자비의 어머니이시며 정의의 거울이신 어머니께서는 이미 여러 번, 참회와 회개라는 요구 조건이 실제로 채워지지 않을 경우, 무서운 징벌이 뭇 나라들을 휩쓸 것이라고 인류에게 경고하곤 하였다. 내 어머니께서 수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너희에게 경고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무한한 '사랑'인 내가 무한한 고난의 대가를 치르며 속량한 영혼들이 끔찍하게도 멸망으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잠자코 내버려 둘 수 있겠느냐? 자비와 사랑이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었다 하더라도, 나로서는 그들의 죄가 가져온 고통과 그들 스스로 자초한 혼란을, 파멸에 처해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도구로 변화시키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겠느냐? (결코) 아니다, 아들들아! 따라서, 바야흐로 정화의 때가 펼쳐지려고 한다. 그러나 인류는 눈이 어두워 보지를 못한다. 무신론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맹목인 것이다. 때가 되었다. 정화가 불가피해지고 있으니, 이는 단지 믿음이 없는 이 세대의 완고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오류를 좋아하고 정의를 거부하는 세대여서, 정의가 도처에서 침해되고 손상을 입고 있는 것이다. 나는, 정의와 평화와 사랑이 일찍이 본 적이 없을 만큼 찬란한 광채로 빛날 수 있는, 쇄신의 교회를 원한다. 멸망으로 가는 영혼들의 손실을 끝막음하고, 교란된 질서를 회복하고자 한다. (또한) 내 백성이 다시 하느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기에 나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불의를 이용하여 이 모든 것을 획득하겠다는 것이다. (1976년 1월 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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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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