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9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고통 기대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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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09 | 조회수7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고통 기대하기 -
나는 여러분이 영적 고통을 겪는 것에 놀라지 않습니다. 우리의 현세의 삶은 길이지 종점이 아니며, 평정이 아니라 근심이고, 평화가 아니라 전쟁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 “용기를 갖고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시편 27,14)를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저는 마음속 깊이 지금 이 삶이 길이며 하늘의 고향으로 가는 순례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든 문제가 지금 여기에서 풀리기를 바랍니다.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음을 믿고 신앙과 용기를 갖고 견뎌나가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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