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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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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09 조회수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4년 3월 9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

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

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

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50 

 

지칭게 새싹 ! 

 

하느님 

은총 

 

봄맞이 

선물 


온갖 

나물들 


일찍 

나오는 


지칭게 

새싹 


잎새 

뒤에는 


뽀얀 

솜털로 


추위 

이기며 


나날 

나날 


무성한 

잎사귀 둥글게 활짝 펼치고 촘촘히 자라오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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