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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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3-11 | 조회수9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저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잦은 이직입니다 나의 상황을 생각하다 보면 한편으로 한심하고 절망적입니다.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하면서 나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나의 길은 직장의 유명도 혹은 직장이 나의 전부가 아닙니다. 나의 삶의 전부는 주님 안에서 있을 때 그때가 나의 삶의 전부입니다. 어찌하면 성화될 수 있을까? 그것이 나의 고민입니다. 왜 나는 한마디를 해도 뼈를 관통하는 그런 묵상을 못하나 그런 고민으로 살아갑니다. 오직 나의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행복을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오늘 복음에서 보여집니다. 아들이 아파서 주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바라보고 첫 마디가 주님 !! 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첫마디가 그를 구원으로 넘어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에게 아들을 치유하여 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 순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아들이 곧 나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수간 그는 그 말씀이 떨어지자 마자 바로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하인들이 나와서 아들이 치유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치유된 순간이 주님이 말씀하신 그 순간입니다. 주님과 나 사이에는 Gap이 있어서는 않됩니다. 항상입니다. 항상 그분의 현존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현존에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새하늘 새나라입니다. 나의 길은 직장이 전부는 아니고 주님 현존이 우선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또 나에게 맞는 것으로 주십니다.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봅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하늘을 쳐다보렵니다. 내 나름일용한 양식 주시고 입혀 주시는 분입니다. 먼저 우선할 것은 주님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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