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 예수님이 사제에게 - 중대한 진리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
이전글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4| | |||
다음글 | † 최후 만찬의 다락방으로 가시다 - 예수 수난 제2시간 (오후 6시 - 7시) / 교회인 ... |1| | |||
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11 | 조회수4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중대한 진리들 '지혜'의 입에서 이런 말이 흘러 나왔다 : 무슨 일을 할 때든지 너희의 마지막을 생각하여라. 그러면 도무지 죄를 짓지 않으리라. 성령께서는 너희 영혼이 네 가지 중대한 진리 앞에 있기를 원하셨으니, 곧 죽음과 심판과 지옥과 천국이다. 따라서, 사람은 죽기 마련이니, 죽음은 하나의 구체적 현실이다. 너희가 날마다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현실이고, 언젠가는 개인적으로 체험할 현실이다. 그런데, 아들아, 믿어지지 않는 일이겠지만, 실제로 죽음에 대해 도무지 마음을 쓰지 않는다.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많게건 적게건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아무도 모면할 수 없는 타격인 죽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라고 깨우쳐 주시건만, 그리스도인이든 사제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잊어버리게 하는 자가 있다. 그가 누구이겠느냐? 바로 사탄이다! 그는 언제나 간계와 유혹과 거짓말로 영혼을 속인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1베드 5,8) 너희는 경고를 받았다. 사탄이 으르렁거리며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너희가 사탄의 사나운 이빨 앞에 자발적으로 몸을 내맡기지 않는 한, 그는 너희를 물 수가 없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곳에서 빛을 찾아볼 수 있으니, 곧, 성서, 성인 및 순교자들의 전기, 그리고 인간과 그 '어둠의 지배자' 사이의 무서운 전투사 등이다. 사라를 마귀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킨 토비아서의 천사라든지, 여타 수많은 일화들을 기억해 보아라. 수호 천사 이 전투에서 나는 나의 한 천사를 각 사람 곁에 두어, 사람이 청할 때마다 개입할 태세로 있게끔 하였다. 사람을 홀로 두면 불리한 싸움이 될 것이고,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사람들은 믿음이 없어서 그 천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가 별로 없다. 사람 편의 그러한 불신으로 말미암아, 너희 수호인 내 천사들이 거의 어쩔 수 없도록 수동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죽이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서 번번히 그 사람에게서 뒤로 물러가곤 한다! 내가 빛의 길을 알려 주었건만, 인간은 가련하게도 더듬거리며 어둠 속을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막을 방어 수단이 있느냐고? 있고말고! 모든 성사가 있고, 준성사들과 기도가 있다. 하지만 어떤 수단도 영혼이 어둠 속에 잠겨 있으면 아무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많은 영혼들이 더없이 깊은 어둠 속에 잠겨 있다. 신앙 결핍이 영혼 안에 암흑을 초래하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멸망하리라 인간이 창조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대한 신앙의 위기는 바로 현재의 위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교적 생활의 형식주의적인 관습에 젖어 있으면서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런 사제들이 꽤 있는데, 이는 내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인성'을 취하여 세상에서 생활했던 당시의 사제와 율법학자와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태도이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선과 악의 싸움에는 변함없는 특징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날의 이 무신론적 인류는 그들의 영혼을 탁하게 하는 먼지와 매연을 털어 내고 다시 일어서고자 애쓰지 않는다면 대부분 멸망할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게도 자초하고 있는 파멸을 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사이비 신학자들과 자각 없고 교만한 사제들의 냉소나 조롱일 턱이 없고, 공적이건 사적이건 삶의 모든 분야에서 타락을 교묘히 조작하는 자들의 간계일 턱도 없다. 하느님을 놀리는 자는 반드시 벌을 받게 되리라고 큰소리로 외쳐라! 암흑의 시기는 하느님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간 자신의 탓으로 말미암아 온다는 것을 큰소리로 외쳐라! 세상에서 재난을 물리치려고 내 어머니께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를 큰소리로 외쳐라! 그들 모두에게 깨우쳐 주어라. 루르드와 파티마 외에도 그분께서는 수없이 여러 번 개입하셨건만,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고 극히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 그릇되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 모든 일들이 번번히 질식되곤 했다는 것을. 그런 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이목인 것이다.... 여기에 그들의 잘못이 있으니, 진실을 앞세우지 않고 자기 자신들을 앞세우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서만 말할 뿐, 스스로의 책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다. 그들은 내가 너에게 주고 있는 이 메시지에 대해서도 또 다시 빛을 거부하는 판단을 내리지 않겠느냐? 나로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지만, 그들은 저항한다. 어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들은 암흑 속에서 멸망할 것이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내게 충실하여라. 너는 내 성심 안에 있으니, 아무도 손댈 수 없을 뿐더러 가볍게 스치지도 못할 것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고 내 앞에서 바른 길을 걸어라. 나는 '길'이건만 이 길을 거부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1973년 11월 2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