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를 키우는 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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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3-13 | 조회수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아이를 키우는 가정 남편: 당신 누구를 위해 밥 먹는 거야? 아내: (미소를 지으며 말이 없다. 잠시후) 그럼, 당신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 알아요? 남편: 아이참, 배가 고파도 침을 흘리지 않았어. 아내: 교회의 종이 울리면 전쟁 끝. 남편: 맞아, 아이: 응애 응애~. 옹알 옹알. 남편과 아내는 또다시 아이를 두고자 상의 한다. 남편: 아무리 그래도 백일 잔치를 해야 것지? 아내: 돌잔치를 더 높게 사는 것이 어떨지요? 남편: 하늘 문이 닫힐때로 합시다. 아내: 아무리 그래도 사순절에는 참읍시다. 내가 아기 만드는 공장도 아니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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