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5,31-47/사순 제4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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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3-14 | 조회수4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31절부터 47절에서와 같이, 유다인들에게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들을 완수하러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유다인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들을 완수하러 오신 당신에게 와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유다인들이,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들을 완수하러 오신 당신에게 와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오신[요한 6,38 참조.]것임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양식은 당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요한 4,34)임(교리서 60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인자하신 하느님..저희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오신[요한 6,38 참조.]것임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의 양식은 당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요한 4,34)임(교리서 60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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