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속의 침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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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14 | 조회수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시련속의 침묵 -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커다란 시련을 견뎌야 합니다. 저는 맹렬한 폭풍가운데 안팎으로 버려진 채,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직 눈여겨보지도 않는 이 상황이 두렵습니다. 내가 무엇이 될까요?
[기도]
주님, 만약 성령께서 제 시련을 타인의 선을 위해서나, 필요할지도 모를 도움을 얻기 위해 나눠야 함을 가리키지 않으신다면, 저의 시련을 비밀로 하게 하소서. 이런 시련의 때 실망하지 않게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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