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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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3-14 | 조회수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세상이 말하는 성군을 예수님보다 더 높이 보지는 않겠다. 성군이라 불리웠던 세종대왕은 학자들이 무엇인가를 연구하며 잠이들자 자기의 옷을 벗어 덮어 주었던 어진 임금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난 자기의 십자가는 자신이 지고 따라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기곤 한다. 오히려 감기는 예방주사를 맞음으로서 실제로 감기가 다가와도 물리친다고 한다고 하듯이 자기의 십자가는 자신이 짐으로서 인내하여 세상에서 더 강하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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