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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7,1-2.10.25-30/사순 제4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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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5 조회수53 추천수0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7장 1절부터 2절과 10절 그리고 25절부터 30절에서와 같이,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으며, 유다인들이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고,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워,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올라가셨으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고,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여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러자 그들은 당신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고, 당신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 예수님은, 참되신 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보내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유다인들 그리고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을 알고 또 당신께서 어디에서 왔는지만 알지 말고, 당신을 보내신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유다인들 그리고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당신을 알고 또 당신께서 어디에서 왔는지만 알지 말고, 당신을 보내신 참되신 분을 알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진리를 증언하도록”(요한 18,37)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알”수(1요한 5,20).[요한 17,3 참조.](교리서 217항) 있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저희가, 진리를 증언하도록”(요한 18,37)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알”수(1요한 5,20).[요한 17,3 참조.](교리서 217항)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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