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신앙으로 고통보기)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3월 16일 / 카톡 신부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6 조회수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신앙으로 고통보기 -

 

하느님의 뜻을

배우자처럼 따르는 영혼은 얼마나 행운인가!

그는 벌거벗은 안팎의 고통 중에

배우자를 소중히 여깁니다.

믿음의 눈으로 혹독한 비참함, 폭풍우,

영혼과 육신의 고뇌를 관조하면,

이들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에서 샘솟는 기쁨처럼

아주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당신의 뜻은 언제나 사랑임을 믿으며 따르는

배우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것이 쉽든 어렵든,

고통스럽든 즐거운 일이든

당신의 뜻인 한 염두에 두지 않겠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