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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8,1-11/사순 제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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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8 조회수46 추천수1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1절부터 11절에서와 같이, 올리브 산으로 가셨으며, 이른 아침에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모여 들어서,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으며,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당신께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라고 말하셨고, 그들은 당신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었으나,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으며,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하고 이르셨으며,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고,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으며, 마침내 당신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으며,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고,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끊이없이 회개를 호소하시는  분이시다.(교리서 1428항)

3) 예수님은,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 그리고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 그리고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가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않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끊임없이 참회와 쇄신을 추구하”[교회 헌장, 8항.]도록 이끄시며, 이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1요한 4,10 참조.]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응답하도록 은총으로 이끌려 고무된[요한 6,44; 12,32 참조.] “뉘우치는 마음”의[시편 51(50),19 참조.] 움직임(교리서 1428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저희가, 끊임없이 참회와 쇄신을 추구하”[교회 헌장, 8항.]게 해 주시고, 이는 저희를 먼저 사랑하신[1요한 4,10 참조.]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응답하도록 은총으로 이끌려 고무된[요한 6,44; 12,32 참조.] “뉘우치는 마음”의[시편 51(50),19 참조.] 움직임(교리서 1428항)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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