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1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3월 18일 / 카톡 신부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18 | 조회수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
오, 하늘에서도 땅으로부터도 위안이 없는 적나라한 고통은 얼마나 큰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지? 여러분 자신을 십자가 제단위의 번제물로, 희생 제물로 바치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비적 죽음을 맞으십시오. 이것이 새로운, 하느님의 삶과 같은 사랑의 삶을 가져다줍니다.
[기도]
고통스러울 때 저는 당연히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주님은 특히 아무데에서도 위안이 없을 때, 조용히 고통을 견디도록 가르치십니다. 이것은 분명히 죽는 것이나, 저는 이것이 사랑과 죽음에서 예수님과 저를 좀 더 가까이 결합시켜 주는 것이라 믿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