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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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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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8 조회수1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월요일 

2024년 3월 18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

   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

데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

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

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

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

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

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

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59 

 

작약 새순 ! 


하느님 

은총 


새봄 

왔어도 


어느 

곳이나 


빛과 

그늘 


공존 

하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에 

 

맡겨 

드리며 


작약 

새순 


생생한 

자줏빛처럼 모든 분 새로운 꿈 날마다 돋아오르시기를 바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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