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희망과 사랑이라는 두가지 큰 신비
이전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3.19)  
다음글 행복을 나눌 사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9 조회수148 추천수2 반대(0) 신고

 

희망과 사랑이라는 두가지 큰 신비

지난날 우리는 주님께서 받으셨던

상처와 고통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죄에 떨어져 그분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받으셨던

고통을 바라보며 청하기만 하면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결코 적에게

패배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희망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큰 신비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수난과

제대 위의 성체입니다.

희망과 사랑은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확신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확신을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합시다(히브 4,16)

은총의 옥좌는 당신께 다가가는

모든 이에게 은총과 자비를 내리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우리의 비참함에 주눅 들지 말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구속 주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모든 은혜와 은총을 청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모두 얻을 수 있는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요한 16, 23)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