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16.18-21.24ㄱ/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세계적인 문호를 만든 한마디 / 따뜻한 하루[355] |1|  
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19 조회수53 추천수0 반대(0) 신고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장 16절과 18절부터 21과 24절 ㄱ에서와 같이, 야곱이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그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습니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으며,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메시아 가문, 곧 다윗 가문에서 난 요셉의 아내에게서 태어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리아와 그녀의 약혼자 요셉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어도, 요셉이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며, 마리아가 당신을 낳아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 탄생의 신비를 드러내시어, 마리아와 그녀의 약혼자 요셉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어도, 요셉이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며, 마리아가 당신을 낳아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 탄생의 신비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요셉에게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20) 하고 명하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리하여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 가문, 곧 다윗 가문에서 난 요셉의 아내에게서 태어나게 된(마태 1,16).[로마 1,3; 2티모 2,8; 묵시 22,16 참조.](교리서 437항)것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저희가, 하느님께서는 요셉에게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마태 1,20) 하고 명하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리하여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아 가문, 곧 다윗 가문에서 난 요셉의 아내에게서 태어나게 된(마태 1,16).[로마 1,3; 2티모 2,8; 묵시 22,16 참조.](교리서 437항)것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