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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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3-19 | 조회수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백)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으로, 마리아와 약혼하였다. 그러나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할 마음을 먹었지만, 꿈 에 나타난 천사에게서 하느님의 뜻을 전하여 듣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인다. 이로써 요셉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오늘 전례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명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 님을 기르는 일에 헌신한 요셉 성인을 기리고, 성인의 믿음 과 덕을 본받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84(83),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 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 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리스 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 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 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 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 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 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 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 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60
새봄 비둘기 !
하느님 은총
동산 과수원
아래 찾아와
봄여름 가을 겨울 온순한 눈매로 걸어 다니며 진리 정의 평화
봄을 맞이해
새싹 돋는 모든 피조물 위해서 희망 가득한 부드러운 노래 불러주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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