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7. 예수님이 사제에게 - 증오의 이유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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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20 | 조회수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증오의 이유 사탄은 인성(人性)을 그 자체로서 증오한다.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을, 특히 그리스도인들을 증오한다. 반역을 일으키기 전의 그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걸작이어서, 하느님 외에는 그보다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하고 더 빛나는 존재가 달리 없었다. 이 위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자기가 하느님과 같다고 여겼다. 그래서 - 만물과 만인의 '알파요 오메가' (묵시 1, 8 - 역주)이신 주 하느님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고, - '나는 당신을 섬기지 않겠소!" 라고 부르짖었으니, -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 (미카엘이란 말의 뜻 - 역주) 하고 외치며 충실한 군대의 선두에 선 성 미카엘의 도전을 받았다. 이와 같이 창세기를 연상시키는 가공할 전투가 하늘에서 벌어졌고, 천사들의 대군은 갈라졌다. 반역자들을 위해 지옥이 생긴 것이다. 사탄이 인성을 증오하는 둘째 이유는 그 인성에서 '이새의 햇순' (인 그리스도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즉 인성을 통해 '말씀'이 사람이 되어 바로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그 신성과 인성을 결합시킨 것이다. 그리하여 치명상을 입고 사탄의 지배 아래 떨어진 인성이 해방되어 드높여졌으니, "이 열매를 따먹으면 하느님과 같이 될 것"(창세 3,5 참조 - 역주)이라는 속임수에 넘어가 무자비하게 짓밟히고 파괴되었던 인성이 본래의 품위를 회복하게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꽃 그러나 사탄이 인성을 증오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시기와 질투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늘과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요, 어떤 피조물보다도 겸손하고 고결한 한 사람이 인성에서 나오기로 되어 있었으니, 이 사람과 같은 존재는 달리 있을 수 없다. 하느님께서 흐뭇이 여기시는 그 사람은 도무지 단 한 순간도 사탄에게 예속된 적이 없다. 사탄은 그 사람을 보거나 생각할 때마다,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당혹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그래서 사탄은 그 사람을, 곧 마리아를 증오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딸'이요 '하느님의 어머니'이고, 하느님께서 흐뭇이 여기시는 사람이요, 하늘과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며, 전지 전능하시고 아니 계신데 없는 하느님의 걸작이기 때문이다. "은총이 가득하신" 이분은 자신의 창조주이신 성부와 구원자이신 성자와 만물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인 성령과의 친교 안에서 신적 은혜로 살아가신다. 이분 앞에서는 천사들의 군대와 천국의 모든 성인들도 허리 숙여 절한다. 마리아께서는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하고자하면 독있는 '뱀'인 사탄의 머리를 언제나 짓밟으실 수 있는 분이다. 가망없는 망상 마리아에 의해 사탄은 왕위를 박탈당했다. 마리아에 의해 인류에 대한 그의 끈질긴 싸움에서 단번에 참패하게 되었다. 어둠으로 말미암아 그는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루치펠, 곧 빛을 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가 이제는 암흑이 되어 암흑을 낳고 있다. '말씀'의 '강생의 신비'를 분명히 잘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된 '말씀'과 그의 꿰뚫린 심장에서 나온 교회를 쳐부술 수 있다는 가망없는 망상을 필사적으로 마음 속에 기르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아직도 자신의 먹이로 여기고 있는 인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존재들을 없애 버릴 수 있다는 착각 속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어머니와 교회를 끝없이 증오하고 있다. 그 터무니없는 망상은 그의 엄청난 교만에 기원을 두고 있다. 교만은 그 자체로 영적 어둠이기 때문이다. 교만한 자는 겸손의 딸인 투명한 진리를 절대로 소유할 수 없는 것이다. 아들아, 요컨대 그것이야말로 영혼 구원의 결승선을 넘기 위해 싸울 의무가 있는 이들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점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그리고 내 사랑의 계획을 성취하려고 너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도 두루 강복한다. 기도하고,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4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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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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