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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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3-21 | 조회수11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예수님과 대화를 하는 이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시는데 그런데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는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라 생각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서를 보면 하느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보고 믿음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 라고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계약이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고 그분이 우리 가운데 같이 호흡하고 생활하신다는 축복과 영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와 함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씀인지 몰라 자꾸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지금 여기서 호흡하신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義를 찾고 그 안에서 나도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PS 제가 세상에서 무조건적으로 "네 "로 순종하는 분들은 천주교 성직자입니다.
삶을 사는데 죽음을 바로 보는 사람에 따라 인생자체가 바뀝니다. 그것을 언제? 물어보면 고 박종인 라이문도 신부님 선종 전에 입니다. 자신의 죽음에 서명하라고 병원에서 요청하자 맑은 정신으로 바로 사인하시고 몇칠 후 바로 고통 없이 선종하셨습니다. 어딘가 목적지가 있는 분 같았다고 합니다. 목적지는 천국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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