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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겨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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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21 조회수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목요일 

2024년 3월 21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2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

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

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53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

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고 기뻐하였다.”

57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

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59 그러자 

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62 

 

배꽃 봉오리 ! 

 

하느님 

은총 

 

새봄의 

나날 


햇빛 

밝아도 


소소리 

바람 


휘몰아 

치는 


날이 

많은데 


온갖 

꽃봉 


배나무 

봉오리 


믿음 

희망 

사랑 


순리 

따라서 


모아진 

순백 이야기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에 드러내려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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