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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23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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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23 조회수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3월 23일

 

왠지 모르게, 영생의 선물을 약속하시는 주님께

거칠게 덤벼들던 이들을 향한 주님의 고백이 떠오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요한 8,56)

 

우리는 모두, 아브라함처럼

파스카의 신비 안에서 기쁘고 즐거워할 주인공입니다.

완전히 변화되는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성주간을 앞둔 오늘,

새삼 그 은혜에 젖어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주님처럼 복음을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참 행복한 오늘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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