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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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3-23 | 조회수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아들아,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써라. 예수님께서 만족해 하지 않으신다고 말하여라! 나는 '사목'의 본질 문제에 대한 목자들과 사제들의 극심한 무분별을 보면서, 아무래도 만족히 여길 수가 없으니 말이다. 나는 이미 사탄과 그의 군대에 관해서 너에게 얼마간 말한 적이 있다. 전부 다 말한 건 아니고 네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만 말했다. 그가 인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인간이 짐승을 지배하는 능력보다 월등 크다. 그런데, 네가 알다시피, 인간은 매우 큰 능력으로 짐승을 지배하고 있다. 극심한 무분별에 대해 방금 말했거니와, 아들아, 참으로 그렇다. 그리고 그 무분별은 끊임없이 설치는 원수의 파괴적인 활동 앞에서 목자와 사제들이 잠자코 있는 탓으로 생겨난 결과이다. 나 예수는 공생활을 하는 동안 진리를 선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병자들을 치유하고 마귀들린 이들을 해방시켜 주기도 하였다. 구마를 내 '사목'의 본질적인 한 부분으로 여겼던 것이다. 오늘날 목자들은 그 일을 사목의 한 부분으로 시행하지 않는다. 직접 구마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아주 드물게 시행하는 경우에도 다른 이들에게 맡기는 게 고작이다. 나는 이 일을 사도들에게 위임했다.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이 수행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 예수가 그렇게 했다면, 오늘날의 목자들도 마땅히 축복과 구마 예식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탄 탓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 수가 과거보다 오히려 더 많은 편이다. 내적 부동(不動)주의 오늘날 주교들이 취하는 태도는, 항상 관례적인 것이라면 모르되, 분명 내가 바라는 태도도 아니고 원하는 태도도 아니다. 자녀들이 괴로워하고 있는 곳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 아버지와 함께 있을 수 있는데도 그 자리에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인지상정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렇지만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다. 또한, 아버지가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을 보내어 괴로워하는 아들 곁에 있게 하는 것 역시 그만큼 가혹한 일이다. 게다가, 참으로 많은 자녀들이 분명히 고통을 겪고 있건만, 아버지가 그 고통의 존재조차 믿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터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다. 이보다 더한 일도 있으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써라. 어떤 아버지는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연민의 정으로 - 나는 연민이라고 했지, 정의라고 말하진 않았다 -그의 자녀들을 돌보는 이들에게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도 한다. 이는 도무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이요, 모든 부성애를 역행하는 짓이다. 아들아, 힘차게 말하여라, 이런 일이 내 교회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그런 목자들은 자기 영혼과 마음의 주변에서 움직일 뿐, 그 중심에서는 옴짝도 하지 않는 자들이다. 이말의 뜻은, 외적으로 매우 활동적이고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활동적인 그들이, 내적으로는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 중 상당수는 열광적인 활동의 희생자들이다. 나의 희생 제물이 되는 것이 훨씬 나으련마는! 내 희생 제물이 된 영혼들은, 반대로 외적으로는 움직이지 않지만 내적으로는 매우 많이 움직이며 매우 활동적인 이들이다. 영혼들을 구하는 것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하느님 정의의 내리치심을 만류할 수 있었던 것도, 그렇게 자진해서 희생 제물이 된 사람들이다. 그런 희생자들이야말로 교회의 진정한 누룩이요 효소이다. 나는 그들의 청은 무엇이든지 들어 주지만, 외적인 활동주의에 빠진 허다한 목자들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교회의 침체 고통받는 수많은 영혼들의 문제를 검토할 필요도 있으므로, 주교들은 영혼의 목자들과 선의의 사제들이 어떤 이유로도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각 교구는 적어도 처음부터 사제들과 열심한 평신도 단체를 구성하여, 악령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날마다 자신의 고통과 함께 적어도 한 시간씩 기도를 바치기를 원하는 이들이 고리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일정한 날, 정해진 성당에서 (악령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축복을 줄 수 있게 해야 한다. 어떤 이유로도 영혼의 목자들과 선의의 사제들이 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해선 안된다. 이것이야말로 현재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교회가 악마의 탓으로 쇠약해져서 죽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단 말이냐? 가공할 어떤 일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단 말이냐? 대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를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교만부터 벗어 던져야 한다! 교만이 그들에게서 은총을, 빛의 위로를 앗아가니 말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1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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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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