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2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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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24 | 조회수8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
여러분의 시련을 기꺼이 하느님께 드리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었습니다”(마태 12,26). “아버지..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루카 22,42)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였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기도할 때, 조용히 머물며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도]
아버지, 저는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기도하며 모든 것에서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도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아는 게 위안이 됩니다.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임이 쉽든 어렵든 수용할 수 있게 가르쳐주시고 강하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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