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2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참 멀기도 하고 험한 성화의 길 |2|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26 조회수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

 

예수님의 사랑에 기인하는 수난으로

온전히 불타십시오.

여러분의 기쁨이 그분의 가장 거룩한

상처이게 하십시오.

겟세마니 동산에 계신 그분과 함께 머무르시오.

오, 예수님의 눈물이여!

큰 사랑과 슬픔으로 그분의 눈물을

여러분 영혼의 품에 안으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사랑은 때때로 아주 차갑습니다.

주님께서 수난 때 겪은 모든 고통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알아듣게 하소서.

비록 제 감정은 차다고 할지라도

제 영은 따뜻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