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6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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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3-26 | 조회수11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3월 26일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의 손길로 빚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당신의 숨결을 담으시며 하느님의 뜻을 살아가기를 소원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제 영혼은 수없이 엇갈렸습니다. 굴곡져 지냈습니다. 주님께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제 내 영혼과 몸에 뚜렷이 새겨져 있는 주님의 지문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흔적은 결코 지울 수 없는 영원임을 기억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주님의 향기를 풍길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명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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