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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그들은 항상 선의 탈을 쓰고 악을 행한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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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3-26 조회수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그들은 항상 선의 탈을 쓰고 악을 행한다


우리는 앞에서 "사탄의 교회"에 대해서 말했다. 이는 유다교 개종자들이 자원해서 기르고 있는 프리메이슨을 말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참으로 많은 추종자들을 얻었으니,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평신도 중에서건 교회 안에서건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적절한 투쟁 조직과 수단을 갖춘, 아주 잘 짜여진 집단의 구성원이고, 그들의 가장 강력하고 주된 무기는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마력을 쓰는 것이니, 그 모든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내 교회와 대립된다. 끈기와 교활한 열성으로 악을 추구하는 그들은 그럼에도 항상 선의 탈을 쓰고 그렇게 한다.

이것이야말로 의식하고 알아야 할 현실이다. 그래야 교회가 그 구성원들에게 마음대로 쓰도록 베풀고 있는 수단들로 거기에 대항하면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교회만이 소유하고 있는 넘치도록 풍성한 수단인 까닭이다. 그러나 교회의 심각한 위험은, 악의 어두운 권세와 그 권세의 표적이요 희생자인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 대해, 교회 구성원 대다수가 거의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매우 풍부한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적에 대한 지식이 빈약하기 짝이 없는 교회


따라서 두 가지 현실이 줄곧 대립해 있다. 그러나 그 양자 중 한 편은 항상 깨어 아주 능숙하게 상대편을 유혹하고 속이고 공격하려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건만, 상대편은 매우 풍부한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도 없고 적에 대한 지식도 빈약하기 짝이 없으며, 사실 스스로의 능력과 본질과 전략을 알려고 마음 쓰는 일도 거의 없다.

필연적인 귀결로 교회의 원수들이 성공적으로 교회에 침투하여, 방어 수단들을 없애고 요새를 파괴하며 어디든지 파고들어 전략 거점들을 장악하고, 가장 높은 정상에 있는 사령부의 초소들을 점령하기도 했다.

그런데, 무지와 무관심과 무감각과 영적 빈혈로 인한 이 굴복은 적의 가장 큰 속임수의 결실이다. 물질주의가 모든 것을 어둡게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면서 때를 준비하고 있으니, 그 때의 전조가 이미 지평선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들아,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는 누구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창조된 이래, 곧 하느님께 충실히 남아 있는 영들과 반란을 일으킨 영들 사이에 전투가 시작된 이래, 정화의 때에 보게 될 것만큼 가공할 대결은 달리 없으리니, 그 때에는 사탄을 섬기려고 그의 "교회"에 모인 모든 병력이 투입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충돌이 다시 일어나겠기 때문이다!

그 모든 일에 대해서 비웃음과 불신을 드러내며 웃어 넘기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그 가운데는 지옥의 어두운 권세에 대항해서 내 교회의 군사들을 훈련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도 상당수 끼어 있다. 그들 자신이 이미 심히 오염되어 있는 까닭이다. 사실 그들은 모든 악과 불행의 아비요 창시자인 음흉한 간계와 호되게 속아 넘어간 세상에, 머지않아 어떤 일이 닥치게 될지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일찍이 그런 적이 없었을 만큼 인류가 온갖 불행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을 터인데 말이다......


나는 '사랑'이지만 또한 '정의'이기도 하다


나는 이 메시지를 통하여, 서로 대치하고 있는 두 세계의 진정한 실상을 현대인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그것은 '빛'의 세계와 암흑의 세계, '생명'과 '진리'의 기쁜 세계와 초자연적인 은총이 죽어 버린 세계이다. 이 두 세계는 너무나 많은 수의 인간들과 연계되어 있어서 어떤 인간 정신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인류는 무엇이 그들의 머리 위에 드리워져 있는지를 모르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무서운 일이다..... 알아야 한다.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이 메시지를 주고 있으니, 이를 믿는 이들은 행복하다.


(기원 전 역사에 의하면) 도시 동맹을 맺은 타락한 다섯 도시는 예언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고, 바로 그 완고한 마음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들은 하느님을 비웃고도 벌받지 않으리라고 여겼지만, 하느님의 '정의'가 그들을 호되게 치시어 뼜가루가 바람에 흩날릴 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나로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는지 그들을 위해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저 없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였다. 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또한 '정의'이기도 하다.

이는 '사랑'을 거절하고 '사랑'에 저항하는 무분별을 고집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다. '사랑'은 지금까지 그들 마음의 문을 두드려 왔건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

아들아, 기도하여라. 너는 내게 네 사랑과 기도를 거절하지 말아라. 네 사랑과 기도가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게다.

너에게, 또 네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복한다.

(1978년 11월 23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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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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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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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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