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

옳은 신념을 지킨다는 것

어렵습니다.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정도를 지킨다는 것

어렵습니다.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생각은 많이하고

행동은 신중하게

과감하고 박력있게

힘차고 강인하게

국민을 대할때에는 자애롭게

나라를 경영하실때에는 힘차게

옛날에 솔로몬이라는 지혜로운 왕의 판결

일화가 있지요.

한아기를 두고 싸우는 두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솔로몬이 아기를 반 나누어주라고 하자

친엄마가 아기를 먼저 포기합니다.

아기를 살리려구요.

그사랑을 보고 솔로몬이 친엄마를 판별해주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남들눈에는 어떻게 보일지라도

사랑이 많은쪽이 먼저 양보합니다.

왜그럴까요.

아기를 진정으로 사랑하기때문입니다.

국민을 두고, 환자를 두고 다투다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이 먼저 양보를 하십니다.

자신의 이익은 얼마만큼 내려놓고

본분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사경을 헤메는 환자분들이

최우선되는 나라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