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20,11-18/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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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4-02 | 조회수8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11절부터 18절에서와 같이, 마리아가 무덤 밖에 서서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고, 한 천사는 당신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으며,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고,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당신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당신이신 줄은 몰랐고, 그렇게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마리아는 당신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으며, 당신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자,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으며,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고, 마리아에게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고,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당신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께 올라가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리아 막달레나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당신 아버지시며 그녀의 아버지신 분, 당신 하느님이시며 그녀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가신 당신을 전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마리아 막달레나가, 당신 아버지시며 그녀의 아버지신 분, 당신 하느님이시며 그녀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가신 당신을 전하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 아버지시며 우리의 아버지신 분, 당신 하느님이시며 우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가신 당신을 전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역사적이며 동시에 초월적인 성격을 지닌 승천 사건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에서 성부 오른편에 오르신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넘어가는 표지(교리서 660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저희가, 예수님의 아버지시며 저희의 아버지신 분, 그분의 하느님이시며 저희의 하느님이신 당신께 올라가신 예수님을 전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역사적이며 동시에 초월적인 성격을 지닌 승천 사건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에서 성부 오른편에 오르신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넘어가는 표지(교리서 660항)임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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