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색깔 논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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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4-03 | 조회수152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인류의 최초 사람이라는 아담과 하와는 어떤 피부색을 갖고 있었을까? 사람들은 얼른 백색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또 어떤이들은 아담은 흰색이요 하와는 검은색이고도 하며 이와는 반대로 아담은 검은색이요 하와는 흰색이라고들 말한다. 색깔 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궁금증에서이다. 이런 사고를 하는 것이 전쟁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흰색 피부를 가졌다면 그의 자손인 에사오는 어찌해서 붉은 색이라고 성경에 있을까? 우리는 지구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태양은 붉은색인 낮이요 커졌다가 작아지는 달은 밤하늘에 떠 있는 흰색이다. 최초의 인류들도 태양과 달을 보며 살아왔다. 여기에서 꿈은 달같이 변하는 흰색의 달을 보며 살았을 것이고 그리멀지 않은 옛날에도 가난한 이들의 꿈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였을 것이다. 커다란 둥근달이 뜰 때면 보는 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행복하였을까? 저의 나름대로의 색은 아담은 태양과 같은 황색이요 하와는 흰색이라고 생각한다. 여인이 자식에게 주는 젖가슴은 마치도 박속같은 흰색이라는 데서 우리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길러졌으니 붉은색을 띠는 아담의 후손들은 여자는 달같이 흰색을 짝이라고 불렀을지 누가 알겠는가? 현시대에서도 여인이 아름다우려면 피부색은 흰색을 가지려고 노력들을 많이 한다. 남자의 피부색이 흰색이라면 이는 수렵등을 하는 인류의 최초의 색깔은 오히려 강인해 보이는 태양 같은 황색이라고 생각한 것보다 좀 못한 것은 아닐까? 여기에서 생각을 멈추고 짤막하게 말한다면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은 황색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흑인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 달이 살아질때도 있음을 생각해 본다. 낮과 밤이 있다면 흑인은 밤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밤이 있어야 낮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낮은 백색이요 밤은 흑색이다, 저녁이 되면서 차츰 백색에서 황색으로 아주 검은색으로 변화를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니다. 흙을 구워서 옹기를 만들면 모두가 검은색으로 변한다. 흙으로 빚어진 인간이라면 우리 모두는 검은색이 아니었을까? 이러하니 다시한번 말하자면 백색과 흑색에서 황색이 태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각기 고유의 색깔을 띠지만 우리는 태양과 달을 보면서 꿈을 꾸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말하고자함이다. 이것이 지구에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가는 삶이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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