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4월4일목요일[(백)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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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4-04 | 조회수16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 4월4일목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제1독서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11 베드로와 요한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 ‘솔로몬 주랑’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달려갔다. 왜 이 일을 이상히 여깁니까? 이 사람을 걷게 만들기나 한 것처럼,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예고하신 것을 그렇게 이루셨습니다.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 하십시오. 주님에게서 올 것이며,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정하신 메시아 곧 예수님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하늘에 계셔야 합니다.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야 한다. 자는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그 뒤를 이어 말씀을 전한 모든 예언자도 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하시며 계약의 자손입니다. 일으키시고 먼저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 하나하나를 악에서 돌아서도록 하여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화답송 시편 8,2ㄱ과 5.6-7.8-9(◎ 2ㄱㄴ)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이다. 당신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나이다.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나이다.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부속가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복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35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영성체송 1베드 2,9 참조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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