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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04 조회수1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의 발밑에 앉아 있습니다.

 

아름다우신 말씀을 듣고자 앉아 있습니다.

 

싱그러운 여름날의 새싹처럼

 

흩어지는 벚꽃잎처럼

 

생기넘쳐 누리의 모범이 되도록

 

마음을 가다듬고 영혼을 다하여

 

예수님의 발밑에 앉아 있습니다.

 

흠있는 곳은 챼우시고

 

상처있는 곳은 동여매시고

 

마음 아픈곳은 위로하시니

 

정신이 청정하여 이웃을 돌아봅니다.

 

병고도 아픈이를 이해하도록 주시는 은총이라

 

믿고싶습니다.

 

깊이 아픈이에게 진심어린 위로 한마디

 

자애로운 눈길 한번 겸손되이 줄수있는

 

참다운 마음 갖추라고 주시는 은총으로 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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