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4월5일금요일[(백)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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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4-05 | 조회수15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4월5일금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제1독서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이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사제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가이들이 다가왔다. 가르치면서 예수님을 내세워 죽은 이들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을 불쾌히 여기고 있었다. 이튿날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가 믿게 되어,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카야파와 요한과 알렉산드로스와 사람들도 모두 있었다. 세워 놓고, “당신들은 무슨 힘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그런 일을 하였소?” 하고 물었다. 가득 차 그들에게 말하였다. 착한 일을 한 사실과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바로 그분의 이름으로, 온전한 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화답송 시편 118(117),1-2와 4.22-24.25-27ㄱㄴ(◎ 22)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 번영을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부속가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21,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영성체송 요한 21,12-13 참조 “와서 먹어라.” 하시며,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셨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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