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과생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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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4-05 | 조회수19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사랑과생명 사랑을 하여도 이것이 없다면 사랑은 신의가 없습니다. 기도는 진실하지 않습니다. 누가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입니까? 박해하는 사람입니다. 박해하는 자가 됩니다. 내게 남이 박해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박해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누가 악인이겠습니까? 다스리지 못하면 악인입니다. 모두가 악인이기도 합니다. 자기를 내세울 수없습니다. 자신의 약함일 뿐입니다. 구하여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다고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서로 사랑만이 있을 뿐입니다. 원수가 되기도 하고 기도의 이름으로 자기 자신이 박해하는 자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에 신의가 있고 하느님의 생명을 주는 일입니다.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완전한 사랑이 아니며 완전한 기도가 아닙니다. 주지 말아야 하고 완전한 기도에는 그리스도의 반대자입니다. 살리신 생명의 거룩함을 부정하는 겉과 속이 다른 그리스도의 반대자 입니다. 생명이 흘러 나와야 합니다.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신 참된 사랑이었으며 참된 기도였습니다. 흘러 들어가게 하시어 사람을 소중하게 하셨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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