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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번이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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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05 조회수115 추천수0 반대(0) 신고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언론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라는 말을 수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먼 옛날로부터 21세기가 될 때까지는 그야 알 수 있는 그리고 알 수 없는 것들이 수없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시대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은 아주 미미한 것처럼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치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현시대에 있어서는 우리들이 처음인 것 같은 것들이 존재 하는 것 같아도 처음이라는 것들은 이미 과거에 존재했던 것들입니다. 포장지가 무엇이냐만의 것들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없었던 것을 존재하게 한 새로운 발견이나 발명이라는 것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처음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과거에 이미 존재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상대성의 반대는 절대성입니다. 우리가 상대적인 것은 없고 오직 절대적인 존재만이 있느냐를 알기 위해서 연구한 결과일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고자 하는 데서 나온 사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의 삶은 창조적 행위가 아니라 그간 과거에 있었던 것을 즉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것이 제일 문제일 것입니다. 이미 다 경험했다는 것들을 어떻게 꿰어야 보배가 될까를 생각해 보아야하지 하는 것을 이것이 독창적인 처음의 것이여.”라는 말보다 옛날에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렇게 되었고 저런 것은 저렇게 사라졌어.”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거의 것들의 현재성을 무시하고 마치도 이렇게 사는 것이 미래를 여는 창조적이야라는 것으로 생각해서 살아야 해.’ 라는 것은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경험은 어떤 존재가 모두다 있었다고 확신한다면 이러한 과거의 경험들에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살아야 할까를 말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세상을 산다면 성경의 사실적인 것은 옛날에 있었지만 의미는 현재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으로서 세상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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