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6,9-15/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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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4-06 | 조회수9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6장 9절부터 15절에서와 같이,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고, 그는 당신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으며, 그 여자는 당신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으나 그들은 당신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고,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으며,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고,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나타나셔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으며, 그것은 되살아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어서 그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나타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리아 막달레나 그리고 당신과 함께 지냈던 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되살아난 당신을 보고 믿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마리아 막달레나 그리고 당신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되살아난 당신을 보고 믿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물리적인 차원을 벗어난 어떤 것으로 해석하기는 불가능하며, 이를 역사적인 사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제자들의 신앙이, 그들의 스승이 미리 알려 주셨듯이, 스승의 수난과 십자가 위의 죽음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겪어야 했던 여러 사실에서 분명해짐[루카 22,31-32 참조.](교리서 643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물리적인 차원을 벗어난 어떤 것으로 해석하기는 불가능하며, 이를 역사적인 사실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제자들의 신앙이, 그들의 스승이 미리 알려 주셨듯이, 스승의 수난과 십자가 위의 죽음이라는 가혹한 시련을 겪어야 했던 여러 사실에서 분명해짐[루카 22,31-32 참조.](교리서 643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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