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계명을 어긴 다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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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4-04-08 | 조회수173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이스라엘에서는 평화를 제일로 여겼습니다. 인사말에서도 샬롬이라는 평화를 비는 것만을 보아도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밥을 먹었냐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모세가 준 십계명을 어겼습니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을 하지 마라는 등의 십계명을 말입니다. 이러고도 다윗 왕실은 건재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과 같은 임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군을 최고로 여기는데 이스라엘에서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강력한 임금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의 이사야서에서는 다윗 왕실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라고 하였는데도 그러하지 아니하고 그들은 하느님을 성가시게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에 이사야 예언자는 처녀가 아이를 잉태할 것이라는 말을 전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런 것도 율법에 어긋나겠지만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살인하지 말라에서는 국가간의 전쟁에서는 무엇인가 알수 없는 것이 존재하기에 그렇다하더라도 다윗은 다른 십계명도 어겼습니다. 특히 다윗은 사제들이 먹는 빵을 먹었고 이웃의 아내를 탐내어 더 나아가 그의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하고 그의 아내를 취하였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윗과 같은 인물을 기다렸습니다. 여기에서 예언 성취로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리라는 말씀대로 태어나신 분이 계신데 바로 예수님께서 다윗의 왕실에서 태어나셨던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만이 아니고 또한 어느 특정한 나라에서만이 아니고 전 인류의 구세주이신 분이십니다. 십계명이 아니라 율법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간음 문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마음으로 간음해도 간음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주님으로서 이사야 예언자의 말 그대로 예언 성취로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여 다윗의 뿌리에서 태어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서만이 아니라 지금으로 말하자면 국가들이 전쟁들을 하고 있는데 이럴 때 세상은 모든 국가와 민족들을 위한 평화의 왕이 태어나시기를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위한 인류의 구세주를 기다립니다. 그분이 태어남은 남의 아내에서도 아니요 노예에서도 아니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분인 자유의 분이신 동정이신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계신데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결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율법을 어기라고 가르치지도 않으셨고 오히려 다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21세기에서 전쟁을 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기다립니다. 평화의 왕이신 분이 통치하시기를. 그분은 말씀대로 다윗왕실에서 태어나십니다. 십계명을 어기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진정으로 함께 하신다면 모든 것은 다 이루어 집니다. 마리아와 함께 하셨던 분 바로 그분은 하느님이셨습니다. 오늘날에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면 법이 문제가 아니라 또한 어떤 특정한 나라와 민족만이 아니라 함께 하셨던 마리아를 통하여 태어나시는 분을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전쟁이 없고 가진 재물을 함께 나누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무엇이 자유보다 위에 있으면서 내리누르는 것도 없고 항상 기쁨에 겨워 살아가도록 전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을 기다리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브람의 아내 사라이와 야곱의 아내 라헬과 솔로몬의 부인들이 하는 말: 저에게도 기회가 오네요.
당신은 누가 맘에 드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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