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6-38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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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4-08 | 조회수12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장 26절부터 38절에서와 같이, 하느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고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는데,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으며,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고,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마리아가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하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습니다. 2) 예수님은, 성모 마리아의 믿음의 순종으로”[로마 1,5 참조.]로 태어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 탄생의 신비를 드러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지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 탄생의 신비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마리아는 하느님 말씀에 동의함으로써 당신의 어머니가 되었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마리아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아드님 밑에서 아드님과 함께 구원의 신비에 봉사하였[교회 헌장, 56항 참조.](교리서 494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 저희가, 마리아는 당신 말씀에 동의함으로써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었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마리아는 당신의 은총으로 아드님 밑에서 아드님과 함께 구원의 신비에 봉사하였[교회 헌장, 56항 참조.](교리서 494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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