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7절ㄱ과 8절부터 15절에서와 같이, 니코데모에게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라고 말씀하셨고, 니코데모가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그에게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불고 싶은데로 부는 바람과도 같은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니코데모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불고 싶은 데로 불 수 있는 바람과 같이 위로부터 태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부활한 인성을 드러내시어, 니코데모가, 불고 싶은 데로 불 수 있는 바람과 같이 위로부터 태어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부활한 인성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이제 당신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때에 마음대로 나타날 수 있음[마태 28,9.16-17; 루카 24,15.36; 요한 20,14.19.26; 21,4 참조.]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의 인성은 더 이상 지상에 매여 있지 않고 다만 성부의 신적인 영역에 속하[요한 20,17 참조.](교리서 645항)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 저희가, 이제 예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때에 마음대로 나타날 수 있음[마태 28,9.16-17; 루카 24,15.36; 요한 20,14.19.26; 21,4 참조.]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분의 인성은 더 이상 지상에 매여 있지 않고 다만 성부의 신적인 영역에 속하[요한 20,17 참조.](교리서 645항)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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