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4월9일)의 聖人 中 福子우발도 修士 傳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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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 내 영혼과 물질이 충돌할때 /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4-09 | 조회수17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문가에서 좋은 교육을 받았던 우발두스(Ubaldus, 또는 우발도)는 30세 때에야 비로소 방탕한 친구들과의 무질서한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다.어느 날 그는 우연히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Philippus Benitius, 8월 23일)의 설교를 듣고는 과거에 대한 수치심에 사로잡힘과 동시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는 즉시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에게 간청하여 성모의 종 수도회에 입회하였으며, 지금까지 지내온 죄스런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철저한 회개생활에만 전념하였다. 몇 년 후 사람들은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 수도원에 있는 그의 머리와 팔 뒤에 새들이 내려앉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는 사랑스런 이 제자를 극진히 여겼고, 선교 여행에도 같이 다녔음은 물론 자신의 고해신부로 모셨다. 성 우발두스는 몬테 세나리오 수도원에서 30년을 살았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21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승인되었다.
https://cafe.daum.net/bbadaking/KVpZ/752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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