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월 9일 / 카톡 신부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 064.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이 예수님에게는 항상 위로가 된다. [파우스티 ... |1|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09 조회수170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4월 9일

 

그리스도인은 성령인입니다.

성령인은

이해되지 않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성령인들의 모임인 교회 안에서

빈번하게 분열이 발생합니다.

이 가슴 아픈 현상은

순명하지 못한 결과에서 비롯됩니다.

 

순명은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이해하지 못해도 순종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크고 많은 실적에 따라 부흥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작은 뜻을 성실하게 지키려는

양보와 희생과 보듬어 품어주는 마음으로 자라납니다.

튼튼하고 강건해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