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4월10일수요일[(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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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4-10 | 조회수16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4월10일수요일 [(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5,17-26 그 무렵 17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 18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백성에게 전하여라.”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들어가 가르쳤다. 모든 원로단을 소집하고,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이르러 보니 사도들이 없으므로 되돌아가 보고하였다. 굳게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습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수석 사제들은 이 말을 듣고 사도들 때문에 몹시 당황해하였다. 그들에게 보고하였다.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화답송 시편 34(33),2-3.4-5.6-7.8-9(◎ 7ㄱ)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그분께 몸을 숨기는 사람!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3,16-21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심판을 받지 않는다. 이미 심판을 받았다.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않게 하려는 것이다.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영성체송 요한 15,16.19 참조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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