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태원 신부님의 [4월 1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_반영억 신부님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4-11 | 조회수18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
우리의 비참함은 하느님의 자비를 자아냅니다. 그분은 우리가 죄 많고 결점 투성이인 것을 아시지만, 또한 당신의 은총을 입으면 생명을 대가로 치른다 해도 단하나의 고의적이고 경미한 죄도 범하지 않을 것임도 아십니다. 아, 사랑하는 작은이여, 왜 여러분은 의심하십니까? 성스러운 사랑의 불 속에 여러분의 흠을 태워버리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잘못과 결점을 보면 당신이 저를 사랑하시고 저로 인해 기뻐하심을 믿기 어렵습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이 모든 것을 돌봄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