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이 오늘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유대인 사제로 부터 붙잡혀서 심문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베드로는 나는 하느님에게 순종하지 인간에게 순종하지 않는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증언합니다. 왜 ? 주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따르면 생명이 있기에 그렇게 증언하는 것입니다. 복음에서는 주님의 말씀은 "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왜 ? 당신은 당신의 목숨을 바쳐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고 온전히 의탁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당신의 아들을 자신과 같은 것으로 올려 주셨습니다. 온전히 의탁하시고 온전히 순종하셨기게 그렇습니다. 내가 나를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를 증언합니다. 당신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하느님이 친히 입증하셨습니다. 입증은 수고 수난 하시고 죽음과 부활 승천을 하느님이 입증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인가 기도를 하려면 하느님의 의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주님이 친히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