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파키스탄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칭찬합니다.
기관에서 파견된 것이 아니라 홀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교센터를 건립하는 중에 눈이 좋지 않았답니다.
바로 치료할 수가 없어서 센터를 완공하고
입국하여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시력을 잃게 되어 온가족이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시력을 다시 찾아 안경을 끼면
큰 불편은 없다고 합니다.
안식년이 되어 귀국하여 임플란트 치료 중입니다.
하느님 사업을 하는 것 외에는
아무 곳에도 마음이 없는 친구를 칭찬합니다.
주님의 착한 종, 주님의 도구로 쓰이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