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18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04.18.목."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요한 6, ... |1| | |||
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4-18 | 조회수18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에 있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십자가라는 왕의 식탁에서 먹는 음식은 육체적으로는 그리 탐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말입니다.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는 배가 따뜻해야 합니다. 성스러운 사랑의 난로인, 우리 구세주의 거룩한 가슴보다 더 따뜻한 곳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기도]
사랑 하는 주님, 바오로는 끊임없이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그가 주님을 생각할 때 당신은 그에게 빛을 주시고 그의 영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많이 주셨습니다. 제 영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