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2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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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4-22 | 조회수21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4월 22일
우리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이런 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맺어지기에 상대를 향한 기대감이 전제됩니다. 더러 상대에게 실망을 하는 것, 기대한 만큼의 위로나 보상에 모자란다는 그 생각이 증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지니셨던 관계의 정석은 놀랍습니다. 상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결코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 사랑, 사랑, 사랑,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그 헌신과 사랑을 살으라 하십니다. 그럴 때, 참 행복과 기쁨을 누릴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오늘 주변에 힘든 이웃을 기억하여 애정하며 동정을 나누는 것으로 그 행복을 차지하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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