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78. 자비심의 5단기도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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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4-23 | 조회수2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겸손의 교훈 주님께서는 이 선택된 영혼에게 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셨다. 2월 2일 주님의 봉헌 축일에 파우스티나의 영혼은 암흑에 빠졌다. 그녀 자신도, 말을 거는 주위 사람들도 이해할 수 없었다. 신앙에 대한 무서운 유혹이 엄습해 왔다. 파우스티나는 자신의 기록을 읽는 사람에게 악영향을 줄지 몰라 세세하게 기록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오, 폭풍이여! 내 마음의 배를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고 외쳤다. 폭풍은 밤낮 하루 내내 계속되었다. 안드레아 신부가 성사를 주러 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원장 수녀가 파우스티나에게 고해성사를 받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파우스티나는 신부님도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거절하였다. 다음 일기를 보면 신비가들이 겪는 고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게쎄마니의 예수님과 밤을 세웠다. 내 가슴에서는 한가지 신음만 계속 새어 나왔다. 차라리 보통사람들이 죽어가듯 죽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리라. 고통을 느끼다가 죽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통을 당하면서도 죽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오, 예수님! 이러한 고통이 있을 수 있는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허무, 그것은 현실입니다. 오, 예수님! 이 고통에서 구해 주소서. 제 마음을 다해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의 빛난 얼굴을 얼마나 많이 보아왔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어디 계십니까? 주님, 저는 주님을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주님을 믿고 또 믿습니다. 성교회가 믿으라고 한 모든 것을 진리로 믿습니다. …. 그러나 어둠은 물러나지 않고 나를 더욱 깊은 고뇌 속으로 빠뜨렸다. 순간 그 무서운 고문으로도 숨을 거두지 않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이었다. 그때 나는 예수님을 보았다. 성심에서 두 줄기의 빛이 나와 나를 감쌌다. 그때 모든 고통이 일시에 사라졌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네가 걸어 온 길은 참으로 의롭다. 너를 영원한 생명에 참여케 하고 너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내리는 것은 내 은혜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나는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서 내 자신의 참모습을 알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깊은 겸손의 교훈을 주셨고 동시에 주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를 가르쳐 주셨다. 내가 먼지와 재로 변하고 모든 사람이 나를 짓밟는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실제로 그렇다. 진정한 겸손이야말로 나의 새로운 힘이다(1558-1559). 다음날 영성체 후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련자인 파우스티나를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계속 가르치셨다. “첫째, 유혹을 받더라도 혼자 싸우려 하지 말고 네 고해신부에게 즉시 털어놓아라. 그러면 유혹이 힘을 잃을 것이다. 둘째, 시련 가운데서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말아라. 내 안에 머물고 성모님과 성인들에게 도움을 구하여라. 셋째, 내가 항상 지켜보며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넷째, 내가 도와주고 있으니 투쟁이나 유혹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것과 싸우고 싶다면 승리가 네 편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다섯째, 네가 용감하게 싸우는 것은 나에게 영광이 되고 너에게는 공로를 쌓는 기회라는 사실을 알아라. 유혹은 나에게 대한 충실을 드러낼 기회이다. 이제 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겠다. 네 영적 지도자에게 성실하여라. 네가 내 지시를 따른 이 은총을 이용하지 않으면 네게는 영적 지도자가 없어지고 너 혼자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에게는 고통이 따를 것이다. 네가 영적 지도자와 만나 말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이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한 영혼에게 영적 지도자를 보내는 것은 나의 큰 은혜라는 사실을 알아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은혜를 구하지만 모두에게 이를 허락하는 것은 아니다. 네 영적 지도자에게 새로운 빛을 내렸으니 너를 잘 이해해 줄 것이다….” (1560-1561) 파우스티나는 이러한 권고를 듣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오, 나의 자비이신 예수님! 저와 화해하셨다는 표시로 만족해하시는 주님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심각한 모습은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잠시라도 더 계속된다면 제 마음은 슬픔으로 터질 것입니다. 저는 이미 먼지와 같이 부서지지 않았습니까?(1562). 바로 그 순간 나는 어떤 궁전에 가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나를 당신 옆에 앉게 하신 후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내 신부여, 네 겸손이 항상 나를 흡족하게 한다. 네가 아무리 비참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그것이 너와 나의 일치를 막을 순 없다. 신부가 있는 곳에 신랑이 있지 않느냐?”(1563). 파우스티나는 자기 마음 속에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서, 하느님께서 보여 주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 드렸다. 그녀는 겸손에 대한 깊은 이해로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쳤다. 예수님, 당신께서 하얀 면병 속에 숨어 계시듯 저도 숨겨 주십시오. 사람들의 눈에서 저를 숨기시고, 특히 주님께서 주신 선물을 숨겨 주십시오. 주님께서 제 영혼 안에 이루어 놓으신 것을 배신하지 않게 하십시오. 오, 사제이신 예수님! 저를 당신께 봉헌하오니, 제 안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 주십시오. 매일 매일 주님 대전에 면병과 같이 서 있사오니, 이 세상에 자비를 내려 주십시오. 들리지 않고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 대전에서 저는 제 자신을 비웁니다. 순수하고 온전한 제 사랑이 당신께 번제물로 타오르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 사랑의 향기가 주님 어전에까지 오르게 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주인 중의 주인이시지만 순수하고 겸손한 영혼들을 좋아하십니다(1564). 이 일이 있은 직후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에게 청하셨다. “내 딸아, 죽어가는 한 사람을 도와다오. 그를 위해 내가 가르쳐 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쳐라.” 파우스티나는 그때 일어난 일을 기록하여 놓았다. 내가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자 고통과 투쟁 속에 죽어가는 한 사람이 보였다. 그의 수호천사가 그를 도우려고 무척 애썼으나 그의 엄청난 불행 앞에서 그것은 허사로 끝났다. 그러나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치는 동안 나는 상본에 그려진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심에서 흘러나온 빛이 죄인을 감싸니 어둠의 세력이 공포를 느끼며 물러났다. 그 죄인은 평온한 모습으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내가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나는 자비심의 5단기도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 이 자비심의 기도는 하느님의 분노를 풀어드렸다(156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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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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