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구두점
이전글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3|  
다음글 4월 24일 / 카톡 신부  
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4-24 조회수193 추천수0 반대(0) 신고

구두(句讀)란 글에서 글이 끊어지는 곳을 구()라 하고, 그 가운에서 일기 편하게 끊는 것을 두()라고 해서 이 둘을 합쳐서 구두라 한다. 구두점이란 글을 마치거나 쉴 때 찍는 마침표와 쉼표를 말한다. 그러나 이런 설명도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하얀 눈이 와서 대지가 백지처럼 생겼을 때 구두를 신고 앞꿈치로 걸으면 쉼표(‘)

그냥 평상시대로 걸으면 느낌표(!)

뒷끔치만으로 찍으면 마침표(.)이다,

 

특히 마침표를 찍을 때는 조심하면 된다.

구두를 신고 걸으니 발자국이 생길때면

이것이 바로 하안 백지이니 글을 쓰며 문장부호를 찍는 것이다,

생각하며 걷는 것이 바로 글을 쓰는 것이다.

 

우리는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기 전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내지 용비어천가에서부터 있었던 일이다. 다만 소리의 높낮이 음의 장단 등은 중국 것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고집이 쎄다는 성씨

우리나라에서 제일 고집이 쎄다는 성씨는 대략 최씨. 강씨, 황씨들이 있다.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고 자존감이 높다는 것도 있지만 이 성씨들은 목이 뻣뻣하고 고집이 쎄다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지는 않은지 궁금하다.  특히 최씨중에서 최익현이라는 인물을 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