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9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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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4-29 | 조회수22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4월 29일
그날, ‘제우스’로 섬기려는 사람들과 ‘헤르메스’라고 환호하는 군중의 반응에 옷을 찢으며 소리 질렀던 바르나바와 바오로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단호함과 당당함이야말로 하늘의 참다운 권위를 드러낸 것이라 싶습니다. 하느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칭찬에 휘둘리지 않고 세상의 권력에 기죽지 않는 존재임을 명심하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서 부여해 주신 권위에 맞갖은 진정한 자유인으로 도약하시길,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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